대우.삼성.엠코등 대형건설사 채용 잇따라

입력 2010-05-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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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삼성, 현대엠코 등 대형건설사들의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국내 주택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 건설사들이 해외 프로젝트별로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는 것이 건설사 채용의 특징이다.

24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우건설, 삼성물산, 현대엠코, 한신공영,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형건설사들이 신입.경력사원을 대거모집한다.

대우건설(www.dwconst.co.kr)은 해외 프로젝트전문직을 모집한다. 품질, 사무, 기계, 전기(계장)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이메일(agnese@dwconst.co.kr)로 제출하면 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www.secc.co.kr)이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플랜트 부문이 설계, 견적, 사업관리, 해외영업, 구매, 시공, 원전 등이며 건축기전 부문은 시공, 기전ENG 등이다. 2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www.hyundai-amco.co.kr)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전기(설계, 시공), 설비(설계), 제철소토목(구조설계), 공사지원(현장관리), 건축, 안전 등이며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한신공영(www.hanshinc.com)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시공직이며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증 소지자와 외국어(영어, 베트남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대엔지니어링(www.hec.co.kr)이 해외현장(투르크메니스탄) 전문시공인력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무, 건축, HVAC, 철골, 배관, 계장, Q/C 등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금호건설(www.kumhoenc.com)이 프로젝트 계약직을 모집한다. 토목(공무), 토목시공(하수관거, 철도, 공사) 등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27일까지 토목 품질관리자를 별도 모집 중이다.

현대건설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종합설계(www.hda.co.kr)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토목감리직이며 토목관련 기술사자격증 소지자, 수석감리사, 토목설계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외에도 LIG건설, 현대로템, 벽산엔지니어링, 포스코파워, 삼융건설엔지니어링, 진성토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유진건설, 중부도시가스, 아름엔지니어링 등 주요 업체들이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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