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왜 폭락장에서 이 종목들만 신고가?

입력 2010-05-19 11:30 수정 2010-05-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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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루 건너 하루씩 장 중에 투매가 연출되고 있다. 유럽 국가들이 재정 리스크로 인해 주가가 폭락하면서 저평가된 이들 기업을 사냥하기 위하여 우리시장에 투자한 외국 자본들이 유럽쪽으로 이동, 다소 시장이 쩡한 상태를 보이고 있고 개인투자자들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과다 신용으로 이어지면서 시장에 형성된 신용자금이 5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이런 폭락장 속에서 사막 한 가운데 외로이 서 있는 한 그루 나무처럼, 홀로 신고가 행진을 펼치고 있는 종목들이 유독 눈에 확 들어오고 있다.

나이키, 갭 등 패션브랜드와 월마트 등의 대형유통업체를 주요 고객으로 하는 의류전문 OEM기업인 한세실업(105630), 국내 1위 피혁원단 제조업체 조광피혁(004700),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세원물산(024830), 정수기ㆍ공기청정기 등을 주로 생산하는 환경가전업체인 웅진코웨이(021240)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로,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테마가 아닌 실적호조로 인한 기업가치의 상승으로 주가가 기업가치에 수렴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가치넷 추천주 수익률 현황 (가치넷 수익률 게시판)(가치넷 수익률 게시판)

언급된 기업들의 챠트를 보면, 실적발표 이전에는 조금씩 상승하여 다소 지루한 모습을 보이다 실적 발표 즈음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실적을 바탕으로 주가를 견인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주가는 수급에 의해서 형성되지만 수급의 방향, 투자자의 심리를 예측하기란 신이 아니고서야 파악하기가 힘들다. 결국 안정적인 투자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좋은 기업, 즉 자산이 불어나고 있는 기업, 수익을 늘려나가는 기업, 현금을 창출하여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 기업에 투자를 해야 하지 않을까?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는 기업을 선별하여 개인투자자들에게 추천하여 100% 이상의 수익을 안겨주는 곳이 있다.

최근 깔끔한 색상, 심플한 디자인으로 기업의 재무제표를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챠트로 구현한 기업분석 솔류션 “G-Chart” 를 개인투자자들에게 제공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가치넷(www.gachi.net)이 바로 그 곳이다.

이 곳에서는 1세대 가치투자자 벤자민그레이엄과 필립피셔, 2세대 워렌버핏과 피터린치의 가치투자 정신을 계승함은 물론 한 단계 업그레드된 3세대 가치투자를 선언하면서 그들만의 노하우로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기업들은 물론, 분석된 대다수의 종목들이 현재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가치넷 사이트 내에서는 지금 회원들의 투자성공담과 투자수익률이 매일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간단한 회원가입을 통해 “G-Chart” 는 물론, 국내 정상의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기업분석보고서도 확인할 수 있으니, 폭락장에서 대처하는 자세는 물론 어떤 종목들이 폭락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지 지금 확인해 보는 것도 개인투자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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