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국립생물자원관과 희귀식물 공동연구 협약식

입력 2010-05-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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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18일 국립생물자원관과 희귀 식물의 공동 연구 진행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진다.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진행될 협약식에는 아모레퍼시픽 강학희 기술연구원장과 국립생물자원관 김종천 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은 아모레퍼시픽이 진행하고 있는'생물다양성 보호 프로그램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업무협력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희귀, 멸종 위기에 있는 식물 자원의 지속가능한 증식, 보전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생물다양성 분야의 최신 정보 및 자료를 국립생물자원관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동 연구는 국내 최초로 이루어지는 민관 공동의 희귀 식물 연구여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공동 연구는 국립생물자원관의 다년간의 연구 노하우와 아모레퍼시픽의 기술력 및 자원 지원이 결합돼 멸종 위기 식물 종에 대한 체계적인 종 보존 및 복원 연구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희귀 식물 종 복원의 경우 복원이 완료되더라도 이를 활용할 대안이 없다면 복원 그 자체에 의의를 두어야 한다. 하지만 유용한 활용 방안을 찾아낸다면 개체 수를 증가시키는데 적극적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성화에 유리하다.

아모레퍼시픽은 종 보존 및 복원이 완료된 식물에 대한 활용방안 역시 연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호 프로세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모레퍼시픽 강학희 기술연구원장은 “공동 연구를 통해 멸종 위기에 놓인 희귀 식물에 대한 이해와 보존에 기여하겠다. 또한 새롭고 우수한 성분도 발굴, 활성화해 자연과 고객 모두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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