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수기에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글로벌 배낭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전세계 구석구석을 여행한 이야기가 수록돼 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글로벌 배낭여행'프로그램은 한 달에 한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최대 4명으로 구성된 팀을 선발해 최고 1200만원의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여행에 선발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성, 명확한 여행동기, 독창성이 크게 작용하며 선발된 팀들의 여행기는 여행보고서와 동영상으로 제작돼 임직원 모두와 공유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글로벌 배낭여행은 단순한 여행 후원이 아니라, 임직원을 향한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철학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임직원들이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의 판매수익금은 아동교육 및 보호 사업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