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루만에 상승 출발... 뉴욕증시 하락 영향

입력 2010-05-14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다시 오름세로 전환하면서 1130원대 중반으로 올라갔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7.0원 오른 1135.00원으로 출발해 오전 9시 33분 현재 11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 상승은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날 뉴욕증시에서는 검찰의 월가 수사 확대 소식이 전해지고,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3.96포인트(1.05%) 내린 10,782.95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코스피지수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럽 각국이 재정 긴축 정책을 내놓는 가운데 재정 긴축으로 성장률이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감이 고개를 들면서 유로화 가치는 1.25달러대까지 내려앉았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환율이 당분간 방향성 없이 재료에 따라 등락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수출업체들이 꾸준히 네고물량을 쏟아내 환율 상단을 제한하고 있고, 하단에서는 외환당국 개입 경계감이 작용해 박스권 장세가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LG전자, 액추에이터팀 신설⋯가전 너머 '피지컬 AI'로 [멈춘 성장판 깨울 로봇]
  • 유가보다 더 센 ‘LNG 쇼크’ 온다…수입 의존 높은 韓 직격탄 [亞 에너지 크라이시스 ①]
  • 삼전·하이닉스 40% 뛰었어도…"주가 더 간다" [2분기 증시전망②]
  • ‘국평 26억’…강남급 분양가에 나오는 노량진 뉴타운 첫 단지 [르포]
  • 서울 아파트도 낙관 어렵다…전문가 절반만 “상승” [2분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이 던진 삼전ㆍSK하닉 ‘10조원’ 물량, 개인이 그대로 건네 받아
  • 센텀시티 중심서 무결점 임플란트 생산…“전 세계가 고객”
  • 홈플러스, 유동성 확보 마지막 열쇠...‘익스프레스 매각’ 흥행에 시선 집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3.30 14: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16,000
    • +0.94%
    • 이더리움
    • 3,102,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5.86%
    • 리플
    • 2,052
    • +1.53%
    • 솔라나
    • 126,600
    • +0.8%
    • 에이다
    • 373
    • +0%
    • 트론
    • 490
    • +2.08%
    • 스텔라루멘
    • 255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00
    • +0.29%
    • 체인링크
    • 13,130
    • +1.63%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