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천기누설] 에이테크솔루션, 삼성전자 TV 금형 70% 납품

입력 2010-05-14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0년 LED TV는 전체 TV시장의 약 3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LCD TV 시장이 기존의 CCFL TV에서 LED TV로 급선회함에 따라 프리미엄 제품인 LED TV의 세계 시장규모는 2009년 320만대에서 2010년 올해 4000만대에 육박할 정도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LED TV의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주요 부품 중 하나인 도광판은 공급 부족 상태인데, 에이테크솔루션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LED TV용 도광판을 사출할 수 있는 금형개발을 완료한 뒤 천안 신공장에서 연간 200만대 수준의 LED TV용 도광판을 생산하기 위해 라인을 준비 중에 있다.

6월부터 삼성전자에 40~46인치 LED TV용 도광판을 납품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어, 3/4분기부터 LED TV용 도광판 매출이 본격화 되고, LED 패키지용 리드프레임은 5월 중 삼성 LED에 납품을 시작할 전망으로 2/4분기부터는 LED 리드프리임 매출이 반영되어 폭발적인 실적 호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LED TV 도광판을 사출로 할 경우 휘도가 향상되어 LED 숫자를 줄일 수 있어 원가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적 진입장벽도 높은 편이고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당분간 공급부족에 따른 수혜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LED TV용 도광판은 향후 대형 태양광 집광판에도 적용 가능하며 LED TV용 리드프레임은 자동차 및 조명 시장으로 점차 확대될 전망이어서 향후 미래 성장동력으로도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

2009년 11월26일 삼성전자는 동사와의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15.9%의 지분을 장외 매수,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2009년 주당순이익(EPS)은 965원이고 주가수익비율은 현재 주가기준으로 29배 수준이나 2010년 1/4분기 매출액은 473억 원으로 전기 대비 63%, 전년동기 대비 32% 증가, 1/4분기 영업이익은 49억5천 만원으로 전기 대비 342%, 전년동기 대비 63% 증가하였다.

2010년 2/4분기 추정 매출액은 529억 원, 영업이익은 60억 원으로 예상되어 폭발적인 실적호조세에 따른 주가의 안정적인 상승이 기대된다.

자산가치는 유보율 820%, 부채비율 156%로 우량하며, 수익가치 또한 자본금 50억 원, 2009년 영업이익 103억 원, 당기순이익 95억 원으로 우량하다.

성장가치는 매출액 2008년 1166억 원, 2009년 1317억 원, 영업이익 2008년 82억 원, 2009년 103억 원, 당기순이익 2008년 79억 원, 2009년 95억 원, 매출액영업이익률 2008년 7.0%, 2009년 7.8%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 목표주가는 LIG증권 30,000원, 우리투자증권 32,000원 이다.

일봉차트의 기술적 분석상 5, 10, 20일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안정적인 주가의 상승이 예상되며 상승추세대의 하단부인 25,500원의 지지가 중요하다.

매수가는 25,000원~26,200원, 단기 목표가는 29,000원~30,000원, 손절가 24,000원으로 예상한다.

[에이테크솔루션 일봉 차트]

주봉차트의 기술적 분석상 상승추세대의 20일 이평가인 24,000원의 지지가 중요하며, 매수가는 25,000원~26,200원, 단기 목표가는 29,000원~30,000원, 손절가는 24,000원으로 예상한다.

[에이테크솔루션 주봉 차트]

[자료제공 : 맥TV(www.maktv.co.kr)]

<이 기사는 본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종류의 투자와 관련해서도 본사의 의도가 담겨지지 않음을 밝혀 드립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29,000
    • -0.11%
    • 이더리움
    • 5,303,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642,000
    • -0.77%
    • 리플
    • 728
    • +0.41%
    • 솔라나
    • 233,600
    • +0.6%
    • 에이다
    • 626
    • +0.32%
    • 이오스
    • 1,126
    • -0.44%
    • 트론
    • 157
    • +1.29%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00
    • +0%
    • 체인링크
    • 25,760
    • +3.83%
    • 샌드박스
    • 60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