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7일 이재현 회장 등 주요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제2 도약 선포식'을 갖고 2020년 매출 100조원, 영업이익 10조원과 글로벌 매출 비중 70% 달성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 회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2013년 Global CJ의 목표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위상을 확보하고 전 세계에 CJ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것"이라며 "2020년에는 그룹 4대 사업군 중 최소 2개 이상 세계 1등을 달성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