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겨운 미니홈피
배우 정겨운이 7일 금요일 오후 6시 일본 나가노 '제로홀'에서 처음으로 일본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진다.
정겨운은 시청률 30%대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일편단심으로 바라보고 지켜주는 인물로 열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 드라마는 현재 일본에서도 드라마가 후반부로 전개되면서 점점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본 팬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최초로 진행하는 팬미팅 임에도 불구하고 500석 규모의 '제로홀'이 거의 매진 됐을 정도다.
그는 "무척이나 설레고 긴장된다. 일본 팬들과의 만남이 정말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겨운은 이번 팬미팅 외에도 일본의 주요 매체의 인터뷰와 공동 기자회견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