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기획-4] 장기투자에 유망한 펀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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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심한 장세 펀드 장기투자가 제격...삼성그룹주 펀드·원자재 펀드 주목

유럽발 위기가 재차 부각되면서 경기불안을 가중시키고 있지만 국내 증시에 대한 장기적 전망은 여전히 맑음이다.

전문가들은 2분기에도 기업실적이 뒷받침되면서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요즘 같이 지수의 등락이 심한 장세에 부담감이 있는 투자자라면 장기투자에 유망한 펀드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전문가들은 장기투자에 유망한 펀드로 삼성그룹주 펀드와 원자재 펀드를 꼽았다.

삼성그룹주펀드는 삼성생명 상장수혜와 삼성전자의 기업실적에 대한 이익도 얻을 수 있어 안정적이고, 원자재펀드는 인플레이션 헤지용으로 적합하다는 판단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후정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동양모아드림삼성그룹증권투자신탁1호와 동양좋은기업재발견증권투자신탁1호, 미래에셋BRICs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1호를 추천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그룹주펀드는 업종대표주이면서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삼성계열사에 투자하는 펀드로 장기성과가 우수하다”면서 또한 “동양좋은기업재발견증권투자신탁1호는 M&A 매력도 지표에 의해 기업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에 투자해 주식액티브유형 내에서 최상위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래에셋BRICs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1호는 글로벌경제성장의 중심인 브릭스 업종대표주에 집중투자해 장기 수익률 추구해 브릭스 4개국 분산투자로 리스크를 줄이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동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양모아드림10증권투자회사3호(채권혼합), 한국투자한국의힘증권투자신탁1호(주식), 블랙록글로벌자산배분(주식혼합재간접)(H)을 선택했다.

서 연구원은 “동양모아드림10증권투자회사3호는 시장상황, 공모기업의 적정 기업가치, 예상 경쟁률, 가격 매력, 시장트렌드를 고려한 공모주 종목을 발굴해 수익을 추구한다”면서 “또한 실권주, CB, BW등 투자기획을 포착해 플러스α 수익을 추구하며 동시에 국공채, 은행채, 우량회사채(A-이상) 위주의 채권에 투자해 리스크를 최소화 하면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블랙록글로벌자산배분(주식혼합재간접)(H)는 약 40개국, 700여 종목에 걸쳐 광범위하게 분산투자해 주식, 채권, 유동성 등 다양한 자산에 걸쳐 시장상황을 고려해 투자유연성을 갖는 것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조완제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스트라이크, 삼성그룹밸류인덱스, 삼성G2증권펀드 등을 추천했다.

조 연구원은 “삼성스트라이크는 액티브펀드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적극적인 운용스타일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우수한 성과와 꾸준한 자금유입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또한 “삼성G2증권펀드는 미국기업의 경쟁력 회복과 중국의 성장성에 투자하는 펀드로 더블딥 우려를 벗어나 자생적인 회복을 보이는 미국과 글로벌 경기 둔화를 내수소비 확대로 극복하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중국에 투자하는 펀드”라고 설명했다.

오온수 현대증권 연구원은 신영마라톤증권(주식),트러스톤칭기스칸증권(주식), 현대드림증권(주식)을 꼽았다.

오 연구원은 “신영마라톤증권(주식)은 시장상황과 관계없이 저평가된 우량가치주와 실적호전 가능성이 높은 종목에 투자해 장기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한다”면서 “변동성이 낮을 뿐 아니라 매매중개수수료도 낮아 장기투자를 고려한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양은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삼성그룹증권1C(주식), 한국밸류10년투자증권1(주식)삼성WTI원유특별자산1A(WTI원유-파생)를 추천했다.

양 연구원은 “한국밸류10년투자증권1(주식)은 국내 주식시장의 대표적 가치투자자인 이채원 CIO가 운용한다”면서 “시장의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기업의 내재가치에만 주목해 리스크 최소화를 통한 안정적 수익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또 “삼성WTI원유특별자산1A(WTI원유-파생)는 상대적으로 가격의 변동성은 높지만 주식이나 채권과의 상관관계가 낮아 분산투자효과가 있다”면서 “ 상품투자는 인플레이션 헤지 효과가 있어 중장기적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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