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 회장이 라오스에 초등학교를 건립해 기증했다.
22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20일 라오스 낙싸이통 후와이 남옌 마을 후와이 남옌 초등학교에서 부아손 부파반 총리와 체 우왕 솜분칸 수상실 장관, 이건태 주 라오스 한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준공과 기증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기증된 300개 학교는 총 780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됐고 한 학교 당 150여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교실 5개와 교무실 1개, 화장실 2개를 비롯해 책상, 칠판, 탁자, 의자 등의 기본 교육시설을 갖췄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서 이중근 회장은 "오늘 건립 기증된 학교 교사가 꿈 많은 라오스 어린이들에게 배움과 학습의 터전이 될 뿐 아니라 나아가 한국과 라오스 양국 간 친밀한 우호협력과 문화교류의 초석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중근 회장은 라오스 뿐만 아니라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도 학교 교사 신축 후원과 디지털 피아노 등 교육기자재 기증을 통해 교육 여건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