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영인프런티어, KTH 항체 절반이상 공급 '상승세'

입력 2010-04-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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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프런티어가 스웨덴 왕립과학원(KTH)에 필요 항체의 절반 이상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영인프린터어는 19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전일 대비 45원(1.18%) 오른 384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국내 모 일간지에 따르면 KTH 마티아스울렌 교수는 방한과 함께 인터뷰를 통해 필요 항체의 절반이상을 국내 바이오업체인 영인프런티어가 공급하고 있다며 원활한 항체 조달을 위해 방한했다고 밝혔다.

마티아스울렌은 교수이면서도 수백건의 단백질 특허를 보유중이며 8개의 기업을 세우고 이 중 2개사를 상장시킨 수완가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1984년에 찾아낸 단백질'프로틴A'를 미국 GE에 8000만 달러(약 900억원)을 기술이전 한 바 있다.

영인프런티어 관계자는 "마티아스울렌교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항체 공급 시설에 대해서 실사를 마치고 돌아 갔다"며 "올해 매출 목표 190억원 중 항체에서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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