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실종자 가족 "합조단 참가 거부"

입력 2010-04-18 11: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천암함 실종자가족협의회는 18일 민군 합동조사단에 참여할 여건이 되지 않아 합조단 참가를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정국 실종자가족협의회 대표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가족협의회가 그동안 군에 요청한 합조단의 일정 및 조직구성 등에 대한 자료를 받지 못했다"며 "가족대표단이 합조단에 참가해 조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질 않아, 합조단의 참가를 거부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합조단 참여 거부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합조단 참여를 계속 요구할 경우 원인 규명이 더 늦어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기 때문"이라며 "합조단의 결과가 재난 구조 과정에서 우리가 갖고 있는 정보에 비춰 납득할 수 있고 국민들이 갖고 있는 의혹을 해소할 수 있다면 동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하지만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가 이를 충족시켜 주지 못하면 다른 단체의 힘을 빌려서라도 원인 규명을 위한 다른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09,000
    • +0.6%
    • 이더리움
    • 2,715,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305,300
    • +1.94%
    • 리플
    • 1,460
    • -1.62%
    • 솔라나
    • 103,900
    • +0.29%
    • 에이다
    • 282
    • +4.06%
    • 트론
    • 461
    • -0.65%
    • 스텔라루멘
    • 2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80
    • +0.97%
    • 체인링크
    • 11,620
    • +0.87%
    • 샌드박스
    • 58.29
    • -0.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