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308명에게 장학금 5억 지급

입력 2010-04-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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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목표로 생활하면 생활 자체가 변한다. 이는 꿈을 가지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꿈을 향해 살다보면 자신이 목표로 하는 것들이 생기고 그 꿈을 향해 가다보면 원하는 것들이 자연스럽게 뒤따라온다."

산은 장학금으로 희망을 꿈꾸는 인재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산은사랑나눔재단은 15일 제6기 산은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올해 86명의 장학생을 새로 선정하고 총 308명에게 5억4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자리에서 산은 장학생 3기 출신인 김인엽 학생은 산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을 대표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 산은 장학금에 감사한다"며 "항상 주변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들을 잊지 말라"고 후배들에게 전했다. 김인엽 학생은 자동차 업계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며 올해 국민대학교 자동차학과에 입학했다.

산은 장학금 사업은 사회복지법인 세이브칠드런과 협력해 2005년부터 산업은행 임직원들의 끝전 모으기에서 시작해 2007년 산은사랑나눔재단 설립 이후 확대 시행됐다.

산은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2010년까지 총 22억을 지원해왔으며, 장학생들의 진로적성 탐구를 위한 '산업시찰 캠프' 등도 진행하고 있다.

민유성 산은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산은금융그룹과 산은사랑나눔재단은 경제 불황기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 취약계층의 사회 안전망 확충과 기회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라며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학업정진을 위해 산은장학금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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