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막걸리 수출이 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6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막걸리 수출액은 152만9000 달러로 종전 기록인 지난해 12월 120만2000 달러를 웃돌았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전체 수출액의 87.5%(133만8000 달러)를 차지했고 뒤이어 미국 10만4000 달러, 중국 5만5000 달러였으며 태국, 브라질, 아르헨티나는 각각 4000 달러였다.
지난달 막걸리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43만6000 달러)보다 250% 증가했고 전월보다는 29.9% 는 수치다.
이로써 올 1분기 막걸리 수출액은 339만7000 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