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1분기 순익과 매출실적을 발표했다.
15일(현지시간) 구글은 장마감후 1분기 순익이 주당 6달러6센트, 총 19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주당 4달러49센트, 총 14억2000만달러에 비해 35% 늘어난 수치이다.
특별 비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은 6달러76센트로 톰슨로이터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 6달러60센트를 넘었다.
순수익은 50억600만달러로 이전 전문가가 전망했던 49억5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