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은 "최근 저가항공사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시장이 다르기 때문에 가는길도 다르다"며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14일 오전 한국투자증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저가항공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한항공도 진에어를 자회사로 두고 있기 때문에 차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입력 2010-04-14 10:38
조원태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은 "최근 저가항공사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시장이 다르기 때문에 가는길도 다르다"며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14일 오전 한국투자증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저가항공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한항공도 진에어를 자회사로 두고 있기 때문에 차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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