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약세 지속…85달러 붕괴

입력 2010-04-10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사흘째 하락세를 유지하며 84달러대로 떨어졌다. 국제 신용평가기관 피치가 그리스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무산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55센트(0.64%) 하락한 배럴당 84.84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식시장이 상승하고 달러도 약세를 보였지만 유가는 내림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장중 한때 86.45달러까지 치솟았던 유가는 피치가 그리스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두 단계 강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negative)'으로 유지됐다. 피치는 "그리스 경제전망이 악화되고 조달금리가 상승해 그리스 정부의 재정위기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티븐 쇼크 쇼크리포트 대표는 "이번 주 초에 유가가 너무 빨리 급등한 것이 유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수요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가격이 유가 하락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53,000
    • -1.16%
    • 이더리움
    • 3,445,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1.09%
    • 리플
    • 2,134
    • -0.28%
    • 솔라나
    • 128,300
    • +0%
    • 에이다
    • 372
    • -0.27%
    • 트론
    • 482
    • -1.43%
    • 스텔라루멘
    • 258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30
    • -1.01%
    • 체인링크
    • 13,960
    • +0.29%
    • 샌드박스
    • 117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