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세계 인증기관과 에너지 규격 상호 협력

입력 2010-04-04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가 세계권위 인증기관들과 손잡고 에너지 규격 인증 신뢰성을 높인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글로벌 에너지 규격 인증기관인 유엘(UL, Underwriters Laboratories)ㆍ인터텍(Intertek)ㆍ씨에스에이(CSA) 등 3개 회사와 에너지 규격 3자 인증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3개 회사는 LG전자 제품 에너지 효율을 인증하게 된다.

협약 체결식에는 LG전자 남용 부회장ㆍ최고기술책임자(CTO) 백우현 사장ㆍ유엘 키이스 윌리암스(Keith E. Williams) CEOㆍ인터텍 그레그 티에만(Gregg Tiemann) CEOㆍ씨에스에이 애쉬 사히(Ash Sahi) CEO 등 각 사 최고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이로써 제품 에너지 효율에 대한 객관성을 확보하고 신뢰도를 더욱 높이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LG전자는 각 나라별로 서로 다른 에너지 규격 검사 기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인증기관들로부터 얻을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제품 에너지 효율은 제조사가 자체적으로 검증하고 국가별로 현지 국가기관이 샘플 조사를 통해 검증하는 방식이었다. 이 검증방식은 각 나라마다 에너지 평가방법과 검증환경이 달라 검증결과의 차이가 크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하지만 인증기관들은 이번에 LG전자와 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앞으로 전 세계 LG전자 생산사업장에서 냉장고ㆍ에어컨ㆍ세탁기ㆍTV 등 9개 제품에 대해 사전조사를 실시함으로써 LG전자의 에너지 효율 인증은 신뢰성을 갖추게 됐다.

또 LG전자와 인증기관들은 LG전자의 전 제품에 대해 에너지 효율 검증을 9개 품목에서 점차 전 품목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에너지 규격 검증 외에 LG전자가 각국 에너지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준비해 온‘LG 에너지 효율 평가 프로그램(LEAP, LG Energy Assurance Program)’을 검토하고 업그레이드시켜 나가는데도 합의했다.

남용 부회장은“우리의 자발적 제품 에너지 효율 평가 프로그램의 정확한 성과를 이뤄 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품 에너지 부분에 리더쉽을 가지고 리딩해 나가 고객에게 감동을 줄 것” 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6.02.13]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임박…미국, 원유 공급 확대 총력전 [오일쇼크의 전조]
  • “공포 뒤엔 ‘성장·고베타’ 주가 뛴다”⋯과거 반등기 수익률↑
  • “폭리는 주유소 아닌 정유사 공급가”…기름값 논쟁 확산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논란…생산 차질 우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72,000
    • -0.21%
    • 이더리움
    • 2,904,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0.3%
    • 리플
    • 2,013
    • -0.1%
    • 솔라나
    • 122,900
    • -1.52%
    • 에이다
    • 376
    • -1.31%
    • 트론
    • 424
    • +1.19%
    • 스텔라루멘
    • 224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90
    • -2.55%
    • 체인링크
    • 12,850
    • -1.15%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