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진영, 장덕·장현 비극 되풀이

입력 2010-03-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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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영씨(왼쪽)와 최진실씨(사진=연합뉴스)

고(故) 최진실씨에 이어 동생 진영씨의 사망소식으로 연예계는 충격적인 남매 비극에 빠졌다.

하지만 연예계 남매의 비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980년대 가수 '현이와 덕이'로 사랑을 받았던 故 장덕·장현 남매가 있었다.

여동생 장덕씨는 지난 1990년 2월6일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서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어 오빠 장현씨는 그해 8월17일 평소 앓아오던 혀암으로 운명을 달리했다.

이 남매는 1976년 듀엣 '현이와 덕이'로 데뷔해 '순진한 아이', '꼬마인형'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한편 故 최진실씨는 2008년 10월2일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했고 남동생 故 최진영씨도 누나와 같은 방법으로 지난 29일 숨진 채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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