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ㆍ답십리 일대 '황물 특화거리' 조성

입력 2010-03-29 14: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농ㆍ답십리 일대가 황물(건축자재)상가를 중심으로 황물 특화거리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청량리 부도심과 전농지구중심을 포함하고 있는 동대문구 답십리동 484번지 일대(9만2445㎡)를 지역산업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황물이란 조선시대 집안의 장식장, 문갑의 경첩 등 철제 장식물에 황칠을 한 가구장식물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 지역 일대는 다양한 건축자재를 다루고 있는 황물시장과 골동품 상가가 모여있다.

전농ㆍ답십리뉴타운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이같은 황물상가 지역은 앞으로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시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돼 용적률이 250%로 상향된다.

주거와 상업시설이 혼재돼 있던 황물상가 일대가 상가와 주거지로 분리해 황물상가 뒷편에는 지상11~25층 아파트 15개동 총 950세대의 신규주택이 들어서는 주거지를, 황물길 변에는 업무시설, 문화시설이 갖춰진 7층 높이의 상가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곳을 찾는 고객들이 건자재로 가구를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DIY관련 업종을 강화하고 건축자재 백화점을 유치하는 등 황물상가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서울시 임계호 뉴타운사업기획관은 "'전농답십리뉴타운지구내 황물거리'를 전면 철거하거나 이전시키지 않고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발전적인 보존계획을 수립해 고미술상사와 더불어 축제가 열릴 수 있는 지역산업문화거리로 발전시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포 뒤엔 ‘성장·고베타’ 주가 뛴다”⋯과거 반등기 수익률↑
  • “폭리는 주유소 아닌 정유사 공급가”…기름값 논쟁 확산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논란…생산 차질 우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75,000
    • -0.52%
    • 이더리움
    • 2,890,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53%
    • 리플
    • 2,009
    • -0.2%
    • 솔라나
    • 122,500
    • -1.37%
    • 에이다
    • 374
    • -1.84%
    • 트론
    • 422
    • +0.96%
    • 스텔라루멘
    • 222
    • -0.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40
    • -2.03%
    • 체인링크
    • 12,750
    • -1.77%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