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침몰한 ‘천안함’ 실종자 가족들이 사고 현장인 백령도로 27일 오후 8시경 출발했다.
이날 천안함 승조원 실종자 가족 86명은 오후 8시20분께 백령도 사고해역으로 출발하기 위해 성남함에 승선했다.
성남호는 최대 속도는 30노트(58~60km)로 평상시에는 8시간 정도 소요되지만 현장의 높은 파도와 기상악화로 오전 6~7시 정도에 백령도 인근 현장에 도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입력 2010-03-27 22:21
전날 침몰한 ‘천안함’ 실종자 가족들이 사고 현장인 백령도로 27일 오후 8시경 출발했다.
이날 천안함 승조원 실종자 가족 86명은 오후 8시20분께 백령도 사고해역으로 출발하기 위해 성남함에 승선했다.
성남호는 최대 속도는 30노트(58~60km)로 평상시에는 8시간 정도 소요되지만 현장의 높은 파도와 기상악화로 오전 6~7시 정도에 백령도 인근 현장에 도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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