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패널 제도는 지난 2004년부터 다른 금융사의 서비스와 비교 체험해 보고, 개선점을 찾아내기 위해 매달 한 차례씩 오프라인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이수창 사장이 참석하는 '고객섬김위원회의'를 반기별로 열어 '고객의 소리'를 직접 경영진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은 최근 홈페이지 개편을 계기로 '온라인 고객패널'을 도입했으며, 50명의 패널도 선발했다.
온라인 패널의 활동주제는 당분간 홈페이지 이용 편의성, 온라인 관련 이슈 등으로 정해졌다.
이와 별도로 오프라인 패널도 15명을 선발, '보험 완전판매를 위한 상품 설명의 충실성'과 'FC의 금융지식 역량' 등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