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매거진 스타일의 '지속가능보고서'를 선보인다.
기아차는 2010년 지속가능보고서 '

기아차는 한해 동안의 경제, 사회, 환경 분야의 경영성과를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키고자 2003년부터 매년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올해로 발간 8호째를 맞는 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는 지난해에 이어 매거진 형태를 도입해 사회적 경영성과들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제호인 MOVE는 '자동차를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움직임'을 뜻하며 자동차의 특징인 이동성과 해피무브, 세이프무브 등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브랜드를 반영했다.
2010 지속가능보고서의 테마는 '미래를 향한 책임있는 전진(Moving Forward Responsibly)'이다. 그 동안의 기아차가 기울인 노력과 현재의 위치와 미래 비전이 담겨냈다.
지난해 매거진 스타일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선보인 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는 올해 더욱 다양한 사진들과 그래픽으로 '잡지처럼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지속가능보고서'로 자리매김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속가능보고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기업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성과와 기업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라며 "지난해 잡지라는 독창적 스타일로 기아차만의 창의성을 보여준 데 이어 올해는 더욱 세련된 편집과 알찬 내용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기아차의 노력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기아차 2010 지속가능보고서 MOVE는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