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재고증가ㆍ달러강세로 1.6%↓

입력 2010-03-25 0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4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미국의 지난주 석유 재고량 증가와 달러 강세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 대비 1.3달러(1.6%) 내린 배럴당 80.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735만 배럴 늘어난 3억5천130만 배럴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의 예측치였던 165만 배럴의 4배에 달하는 수치다.

휘발유 재고는 272만 배럴 감소했고 정제유 재고는 242만 배럴 줄었다.

그리스 사태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국제 신용평가기관 피치가 포르투갈의 국가신용등급을 낮춘 것도 유가를 끌어내린 요인이었다.

피치는 포르투갈의 신용등급을 기존의 AA에서 AA-로 하향 조정했으며 이는 유로존 국가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켰다.이날 유로/달러 환율은 장중 1.3324달러에 거래돼 지난 10월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카일 쿠퍼 IAF 어드바이저스 총괄이사는 “투자자들이 상품은 팔고 달러를 사들이고 있다”며 “현재 금융•외환시장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유가를 움직이는 주요 요인들”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6470선 돌파
  • 신입 마지노선 초봉은 '3611만원'…희망 연봉과 '585만원' 차이 [데이터클립]
  • 뿌연 노란 가루…송화가루가 몰려온다 [해시태그]
  • 혼다코리아, 韓서 자동차 판매 종료…모터사이클 사업 집중
  • 미국·이란, 호르무즈 충돌 속 줄다리기…트럼프, ‘24일 협상 가능성’ 시사
  • 상승 국면서 건설·조선·전선·방산 순환매…테마주는 과열 조정
  • 비싼 값 써내도 돈 못 넣으면 끝…PEF 시장, 블라인드 펀드 경력 재조명
  • ‘평화헌법’ 벗어던진 日… 글로벌 시장서 K-방산과 ‘진검승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01,000
    • +0.48%
    • 이더리움
    • 3,478,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2.8%
    • 리플
    • 2,108
    • -1.68%
    • 솔라나
    • 127,300
    • -1.93%
    • 에이다
    • 367
    • -2.39%
    • 트론
    • 489
    • -0.61%
    • 스텔라루멘
    • 263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60
    • -2.91%
    • 체인링크
    • 13,720
    • -2.28%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