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의 경영복귀와 관련 금융당국은 순환출자 해소 여부를 지켜볼 뿐 경영복귀 자체에 대해선 큰 문제가 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융지주회사법으로 순환출자 고리를 끊도록 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삼성측의 결정을 지켜볼 뿐 특별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삼성생명 상장에 더 힘이 가해지지 않겠냐”고 덧붙였다.
입력 2010-03-24 11:42
이건희 회장의 경영복귀와 관련 금융당국은 순환출자 해소 여부를 지켜볼 뿐 경영복귀 자체에 대해선 큰 문제가 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융지주회사법으로 순환출자 고리를 끊도록 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삼성측의 결정을 지켜볼 뿐 특별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삼성생명 상장에 더 힘이 가해지지 않겠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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