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추세적 상승 진입...반드시 편입해야 할 종목은?

입력 2010-03-22 11:07 수정 2010-03-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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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월엔 1800선 넘볼 가능성” (매일경제 2010-03-19)

“외국인 '바이코리아', 한달 새 3조5천억 매수, 美ㆍ日 저금리 기조에 당분간 '바이코리아' 지속 전망” (노컷뉴스 2010-03-20)

“높아지는 저점..1700선 `등정`할까” (이데일리 2010-03-21)

평소 주식투자에 관심이 많았던 K씨. ‘주식은 타이밍의 예술’이라는 말 대로 최적의 승부처를 기다려오던 차, 온갖 증권관련 뉴스와 전문가들의 분석글 등을 토대로 지금이 투자의 적기라는 판단을 내렸다.

언제나 투자 시점은 거의 정확하게 들어가는 K씨지만, 매수했던 종목들 마다 손실을 입었던 그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투자 업종 및 종목이었다. 중ㆍ장기로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무조건 대형주로 편입하는 것이 정답일 수는 없고, 단기로 짜릿한 고수익을 얻고 싶지만 심리적 부담이 너무 크다.

1700선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실적 우량주, 고성장주, 테마주 내에서도 정책, 사회적 이슈 등등 관심을 둬야 할 종목군은 많지만, 그 많은 종목들 중에서도 과연 어떤 종목에 승부를 걸어야 수익을 낼 수 있을 지 K씨는 아직도 확신이 서질 않는다.

실적 + 명분 = 고수익

주목해야 할 것은 다가올 4월 프리 어닝시즌을 앞두고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종목.

증권방송 하이리치의 [노블레스 클럽]을 운영하는 반딧불이는 “코스닥시장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심사와 엄격한 회계기준 적용으로 부실주들이 최근 급락하고 있고, 상장폐지 실질심사 등을 통해 부실 기업에 대하여 각별히 주의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실적이 우량하고 기관과 외국인 순매수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에 관심을 두는 것이 좋아 보이며, 특히 외국인의 적극 순매수가 이어지는 IT-자동차 등의 소비재 대표주에 대한 관심을 늦추지 말 것”을 말했다.

또한 중소형 IT 관련주 중에서 “반도체, LCD, 휴대폰, LED 등 실적대비 저평가되고 ‘수익성-성장성-안정성’ 등이 두루 갖춰진 [흑진주] 종목들을 발굴하여 기술적 흐름을 감안해 매수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 다시 저PBR, 저PER주 등 가치주들이 부각되고 있다”며 “이런 종목들은 중심으로 장기 투자할 것”을 권하며, 그는 최근 네오엠텔, 모베이스, 에코프로, 하나마이크론 등 상승 모멘텀을 확실히 보유한 종목들을 통해 3월 들어 현재까지 30%가 넘는 누적 수익을 거두고 있다.

쩜상 그리며 날아갈 첫 번째 종목

그 동안 ‘급등주 클럽’을 통해 급등주 매매의 짜릿한 묘미와 큰 수익을 안겨줬던 서일교소장이 더욱 폭발적인 수익을 향해 23일부터 [쩜상 클럽]으로 새롭게 운영될 것을 밝히고, [쩜상 클럽] 수익률 기록의 첫 페이지를 장식할 ‘4월 나타날 새로운 급등테마’를 공략할 것을 전했다.

그는 “지금부터 고성장 실적주 또는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종목을 꾸준히 매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더불어 “이번 주 미국 건강보험 개혁안 최종 결과가 어떻게 나올 지에 주목하며 헬스케어 관련주들의 움직임에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23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쩜상 클럽]오픈 기념 특집 방송을 무료로 공개, 폭발적인 수익의 원천을 확인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관련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88-0648)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회원가입 시 모든 전문가의 종목 추천 문자 및 장중 실시간 방송 참여, 그리고 종목진단까지 받아볼 수 있는 VIP이용권(1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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