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안전분야 협력회의 23일 서울서 개최

입력 2010-03-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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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ㆍ태 15개국 모여 항공안전 협력강화 논의

국토해양부는 미국과 항공안전협정(BASA)을 체결한 아.태지역 국가가 참석하는 항공안전분야 협력회의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항공안정협정(BASA)은 미국에 항공제품을 수출하려면 미국과 수출국가가 반드시 이 협정 체결을 해야 수출이 가능토록 한 것으로 우리나라는 2008년 2월 체결했다.

이번 회의는 미국, 중국, 호주 등 15개국이 참가 '글로벌 환경하에서의 항공안전 당국의 역할'이란 주제로 각 국가별 항공 조직ㆍ법규ㆍ정책변경 사항과 국가간 항공제품의 안전성인증 협력강화 방안, 국제항공안전정보의 공유 등을 논의한다.

아ㆍ태지역 BASA 체결국 협력회의는 매년 미국연방항공청(FAA)이 주관하고, 항공안전협정을 체결한 국가가 주최, 아ㆍ태지역의 항공안전 당국간의 결속은 물론, 항공제품 제작업체와 항공사가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해 항공기 안전성 인증과 운항 표준 등의 상호 관심사를 논의하고 협력하는 장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항공분야 글로벌 위상을 드높이고 정부간의 항공안전분야 협력 강화는 물론 국내외 항공안전당국과 항공 기업간의 교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국내 유치를 추진해 이번해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하게 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회의 기간중 미국과 별도의 양자회의를 개최해 소형항공기급으로의 항공안전협정 확대 추진에 필요한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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