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분 남겨둔 '추노', 결말은 새드엔딩?

입력 2010-03-17 2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혁-이다해-오지호(사진=KBS 2TV )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가 오는 25일 마지막 방송을 앞에 두고 결말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노비 사냥꾼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추노'는 독특한 소재와 뛰어난 영상미, 그리고 명품배우들의 열연으로 지난 11일 방송에서 32.0% (TNmS 제공)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등장인물들의 러브라인과 주인공의 최후 등 극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추노' 제작 관계자는 결말에 대해 "'추노'는 시대적인 좌절을 맛보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며 "좌절을 겪어도 희망은 있다는 것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하며 새드앤딩을 암시했다.

또 '추노'의 러브라인에 대해서는 "로맨스는 사랑의 순수함과 희생을 보여주는 결말로 갈 것이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00,000
    • -1.4%
    • 이더리움
    • 4,226,000
    • -3.69%
    • 비트코인 캐시
    • 814,500
    • +0.43%
    • 리플
    • 2,785
    • -2.79%
    • 솔라나
    • 184,100
    • -3.56%
    • 에이다
    • 548
    • -4.53%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14
    • -3.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90
    • -5%
    • 체인링크
    • 18,270
    • -4.89%
    • 샌드박스
    • 172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