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스타 12명 합성사진 화제, 최고의 미녀는?

김태희, 한가인, 전지현, 송혜교 등 대한민국 대표 미녀스타 12명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7일 방송될 Mnet 'Wide 10'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미녀스타 12명의 얼굴을 모은 '최고의 미녀' 모습을 공개한다.

'Wide 10'은 Mnet 연예정보 프로그램 '와이드 연예뉴스'의 개편(4월 예정)을 앞두고 이슈성 연예뉴스를 집약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희, 한가인, 전지현, 송혜교 등을 비롯해 이나영, 손예진, 수애, 신민아, 한예슬, 이민정, 신세경, 김연아 등 미녀스타들의 얼굴을 합성한 결과를 공개한다.

김연아와 송혜교, 이나영과 이민정, 김태희와 손예진, 신세겨과 전지현, 신민아와 수애, 한예슬과 한가인을 각각 합성해 6개의 사진으로 구분한 뒤, 이 사진들을 합성해 하나의 완성된 결과물을 만들었다.

최고의 미녀의 모습은 청순하면서 또렷한 인상으로 지적인 이미지도 가지고 있다. 또 유명 스타들의 모습을 조금씩 닮아 친숙한 인상을 풍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누구랑 어떻게 합성해도 예쁘다", "신세경과 전지현 합성사진은 제시카고매즈를 닮은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표현했다.

Mnet 'Wide 10' 방송은 17일 밤 11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