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레이싱모델의 충격적인 사생활 폭로

입력 2010-03-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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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사진=이수진 미니홈피)

레이싱 모델 이수진이 레이싱모델의 충격적인 사생활과 애환을 거침없이 털어놨다.

13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QTV 김구라의 진실게임 토크쇼 '모먼트 오브 트루스 시즌2'에 출연한 이수진은 레이싱 모델들에 대한 곱지 않은 선입견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수진은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선입견과는 달리 레이싱 모델들은 쉽게 남자를 만나지 않는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수진은 '스폰서 제의도 있냐'는 질문에 "이메일 등을 통해 제의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하루, 한 달 등 구체적인 기간과 액수를 언급하기도 했다"며 "하루 스폰서 금액으로 500만원을 제안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수진은 자신을 따라 레이싱모델로 데뷔한 동생과의 미묘한 경쟁과 갈등, 그리고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20살에 레이싱 모델로 데뷔한 이수진은 각종 모터쇼의 메인 모델로 활약, '2009 아시아 모델 어워드' 레이싱 모델 부문 인기상을 수상한 톱 레이싱 모델이다. 또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하는 치어리더이자 레이싱 모델 이수정의 친언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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