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0-03-10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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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삼성물산-① 기존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일반 PF사업 확대로 주택부문 매출액이 2010년 11.7%(YoY) 증가할 전망(컨센서스 기준)이고, ② 그룹사 공사 매출 확대와 미군평택기지 매출액이 본격화될 예정이며, ③ 해외수주 증가로 해외 매출액이 2010년 3.9%(YoY) 증가할 것으로 예상. 동사는 삼성전자 보통주 4.0%를 보유하고 있어 삼성생명 상장 이후 지배구조와 관련 그룹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전망.

▲삼성SDI-단기적으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기기들이 다양화되고 중국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소형 2차전지 시장의 비수기 효과는 약화될 전망. 또한 중국의 가전하향 확대효과로 PDP 물량축소가 크지 않아 1/4분기 수익성은 양호할 전망. 장기적으로 각국정부가 EV성장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고 자동차업체 또한 이에 부응하고 있어 예상보다 빠르게 EV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

▲대우증권-2009년 3/4 분기 실적은 거래대금과 M/S 하락으로 순수탁수수료 감소 그리고 금호그룹 관련 대손충당금 470억원 등이 반영되면서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지만 이미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됐다고 판단. 2010년 1월 이후 실적은 안정세를 되찾고 있음. 1월 일평균거래대금이 9조4000억원에 달하기 때문에 강력한 브로커리지 이익모멘텀이 다시 실적으로 반영될 전망. 또한, 2010년에는 IB실적이 크게 증가할 전망. (대한생명 대표주관사, 인천공항공사 공동주관사, 중국기업 IPO등이 예정).

▲현대백화점-최근 매출은 추웠던 날씨, 높은 소비심리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시장기대치를 크게 상회하고 있고 인건비 감소를 통해 수익성이 크게 좋아지고 있음. 전년대비 동일점포성장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월 들어서는(2주차) 동일점포 성장률이 6~7%를 유지하는 등 백화점 채널의 소비가 견조한 점이 긍정적.

▲현대하이스코-현대차에 강판을 공급하는 동사는 자동차 수요에 따라 2월 동사의 냉연 판매량이 33만t을 소폭 상회하며 작년 1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33만t 수준에 이른 것으로 추정. 자동차의 판매 호조가 지속될 경우 동사에서 현대차로 이어지는 수직 계열 구조는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며 이에 따라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1504억원, 53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됨(컨센서스 예상치).

▲KB금융-1)연간예상 NIM이 2009년에 비해 48bp 상승한 2.89% 수준으로 전망돼 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2)2009년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에 따라 대손비용이 안정화돼 60bp 수준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2010년은 우리금융 민영화, 외환은행 매각 등 은행권 M&A가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다른 은행에 비해 출자 여력면에서 우위에 있는 만큼, 향후 M&A를 통한 구조적 변화가 기대.

▲SK에너지-정제마진이 5달러 내외에서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고 유가는 추가 하락위험 보다는 상승반전 가능성이 커 영업실적과 자산가치 모멘텀이 플러스로 전환될 전망. 2010년 3분기 ~ 4분기중에 완공될 4, 5라인으로 전년대비 2010년 분리막 매출액은 약 229% 증가된 2463억원으로 기대되는 등 2차전지 분리막 사업도 큰 폭 성장세 예상.

▲호텔신라-국내경기가 회복세에 있는데다 원화 강세까지 겹쳐짐에 따라 해외여행 수요는 지속적인 증가세. 더욱이 중국과 일본의 관광객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동사 턴어라운드의 기반이 될 전망. 1/4분기 중 예상되는 공항면세점 임대료 협상을 통해 임대료 인하시 가파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파라다이스 면세점 등의 M&A를 통해 영업망이 지방으로 확대되는 점도 긍정적.

▲삼성전자-2010년 동사의 DRAM 시장 점유율은 출하량 기준으로 36%, 매출액 기준으로는 40%에 육박할 전망. 2010년 DRAM 시장은 전년대비 21.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시장 성장과 점유율 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동사의 수혜폭이 가장 클 전망. 또한 낸드플래시 부문에서도 2010년 SSD 시장이 전년대비 147% 성장(매출액 기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SSD 시장 점유율 1위(31%)인 동사의 수혜폭이 확대될 전망.

▲추천제외종목-없음

<중소형주>

▲웨이브일렉트로(신규)-와이브로 확대와 주파수 재할당 이슈 등으로 투자활성화가 본격화되면 2010년 국내 중계기용 전력증폭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해외부문에서는 일본이 향후 2~3년간 꾸준히 투자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히다치와 삼성전자를 통한 일본 기지국 장비 매출부문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2010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0억원과 83억원에 이를 전망(회사측 가이던스 기준).

▲웅진씽크빅(신규)-현재 단행본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은 10%대로 규모의 경제, 베스트셀러 비중의 확대등으로 마진개선은 지속될 전망. 전자책 비중 확대시 수익성 개선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며, 원재료비, 인쇄비, 물류비등 제외시 전자책 만의 이익률은 50%대 수준으로 예상. 견조한 실적 성장에도 불구, 동사의 주가는 PER 8배 수준. 지속적인 견조한 실적 성장과 앞으로 다가올 E-book 시장의 기회를 감안한다면, 주가의 multiple 확대가 가능할 전망.

▲온미디어-제작비와 판관비 증가에도 불구, 1) 광고 경기 개선과 2) IPTV 송출수수료 확대, 3) 원/달러 환율 강세에 따른 소싱 비용 감소 등에 힘입어 2010년 동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09억원, 379억원을(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달성할 전망. 동사 주가는 2009년 말 CJ그룹으로 피인수 발표 후 급락했으나 광고 경기 개선과 수익 구조 강화 등 중장기 펀더멘털 개선에 주목해야함.

▲CJ CGV-1월 '아바타', 2월 '의형제' 흥행효과로 동사의 1~2월 직영관객수는 전년

대비 20%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산. 또한 3월에도 3D영화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흥행이 기대되고 있어 1/4분기 실적은 시장컨센서스를 뛰어넘을 전망. 향후 3D 영화시장 확대가 장기적인 트랜드로 자리잡음에 따라 3D 상영관 보급비율이 가장 높은 동사의 수익성이 급격히 개선될 전망이며, 중국시장 진출에 따른 장기성장 모멘텀도 여전히 유효.

▲소디프신소재-신규 생산 시설에서의 Ramp Up이 원활하게 진행 중으로 NF3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 대응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파악돼 1/4분기부터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반도체 설비 투자 확대, LCD 신규라인 증설, 태양광 산업 투자 회복세로 NF3, SiH4의 수요가 견조할 전망. 1/4분기 매출액 513억원, 영업이익 152억원 달성 가능성이 높아짐(당사 추정치 기준).

▲아시아나항공-지난해 4/4분기 이후 화물수요가 호전되고 있으며 내국인 출국자수도 회복되면서 2010년 3/4분기까지 이익모멘텀이 견조할 전망(2010년 매출액증가율 +10.43%, 영업이익 흑전 예상, 컨센서스 기준). 항공업종 전반의 중장기 업황개선에도 불구하고 그룹리스크 부각으로 부진한 주가를 나타냈음. 그러나 향후 그룹리스크가 점진적으로 약화될 가능성이 높아 오히려 실적개선 추이에 주목할 시점.

▲한샘-2009년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사상 첫 매출액 5000억원 이상달성. IK사업효과(+340억원 YoY)와 잠실 직매장 효과(+270억원 YoY)로 인해 2010년 매출 6000억원(+15.4% YoY) 이상 달성 전망. 2010년 환율하락과 매출액 증대에 따른 고정비 비중 감소로 인해 영업이익률 개선(+0.7%p)이 전망되며, 본격적인 성장국면으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자사주를 반영한 PER은 6.6배 수준으로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

▲대상-2007년부터 지속된 식품사업 구조조정은 마무리 됐으며 2009년 저가 옥수수 투입 및 전분당 출하량 증가로 인한 전분당 사업부문 흑자로 인해 동사의 수익성 개선에 성공.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000억원과 1000억원 달성 예상. 현재 시가총액은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이며 향후 2009년 법인세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감소했으나 1/4분기가 성수기임을 감안했을 때 매수시기라고 판단.

▲동일벨트-동사가 82.2%의 지분을 확보한 자회사 EIG는 자동차용 2차전지 전문업체. 지난 6월 인도 TATA 자동차로부터 TATA 소요량의 70%에 달하는 물량을 수주받은바 있으며, 현대차의 PHEV용 전지개발에도 참여. 특히 EIG의 2차전지는 전기차뿐 아니라 스마트그리드용 스토리지 분양에서 빠른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그린산업의 발전과 함께 가파른 성장이 기대됨.

▲추천제외종목-코위버(수익률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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