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이콤, 휴대폰 GPS의무화 추진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0-03-09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이오사업과 GPS 모쥴 사업을 하고 있는 제이콤이 방통위가 모든 휴대폰에 위성위치확인장치(GPS)를 장착 의무화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38분 제이콤은 전일대비 125원(3.88%) 오른 3340원에 거래중이다. 자티전자와 포인트아이도 13%이상 급등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내 모든 휴대폰에 GPS를 장착해 휴대폰 사용자의 위치를 오차 범위 50m 안에서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위치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규정하도록 정보통신망법을 개정하고 모든 휴대폰에 GPS를 의무적으로 내장하도록 고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휴대폰 위치정보는 휴대폰이 있는 지역의 기지국으로 파악하는데 위치정보의 오차가 500m∼2㎞에 달할 만큼 부정확하다. 하지만 GPS를 활용해 위치정보를 파악하면 10∼40배나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제이콤은 네비게이션 등의 GPS관련 SiRFStar III Chipset을 장착한 고감도의 수신 능력과 경량화한 새로운 GPS Module을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또한, MTK(미디어텍) Chipset을 장착한 GPS Module도 개발 완료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59,000
    • -0.53%
    • 이더리움
    • 5,278,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638,500
    • -1.08%
    • 리플
    • 726
    • +0.14%
    • 솔라나
    • 234,000
    • +0.78%
    • 에이다
    • 626
    • +0.48%
    • 이오스
    • 1,135
    • -0.18%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00
    • -0.92%
    • 체인링크
    • 25,570
    • +2.24%
    • 샌드박스
    • 605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