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다음달 30일까지 다양한 외식 쿠폰과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새봄맞이 외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와 함께 다음달 18일 까지 전국 모든 음식점에서 현대카드로 2만 원 이상 결제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5~6월 외식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을 최대 200만 원까지 전액 지원한다. 2등(20명)에게는 파리바게뜨 및 베스킨라빈스 상품권 5만 원권을 제공하며 응모고객 300명에게 스타벅스 카페라떼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무료 쿠폰 및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외식쿠폰 이벤트도 풍성하다. 홈페이지 내 쿠폰 코너에서는 전국 500 여 개 음식적의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에서 확인하면 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외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외식 관련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