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協, 신임회장 공모에 7명 지원

여신금융협회는 3년 임기의 신임회장 공모 마감결과 7명이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신임회장 공모에는 보헙업계, 카드사 등 금융계 출신 인사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초 예상됐던 현직 금융당국 인사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접수된 후보들은 검증작업을 거쳐 오는 16일 이사회에서 후보를 확정한 후, 24일 임시총회에서 회장을 선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