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업종별로 특화된 솔루션을 갖춘 파트너를 8일부터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하는 파트너사는 제조, 금융, 물류, 공공, 방송, 의료, 교육, 종교, 네트워크ㆍ유통, 스마트 비즈 등 10개 업종에 대해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을 갖추고 있거나 모바일 오피스로 적용이 가능한 솔루션을 보유한 업체다.
오는 12일까지 접수한 제안서를 토대로 솔루션 경쟁력, 모바일화 가능성, 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19일까지 업종별로 파트너사를 선정하고 이달 말에 선정된 파트너사와 MOU를 체결 후, 솔루션 개선 및 공동 영업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KT 기업고객전략본부 안재현 상무는 “현재 유무선 통화의 통합제공은 물론, 스마트폰을 이용한 기본적인 모바일 오피스를 구현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업종별로 차별화된 솔루션이 개발되면 KT의 S.M.ART전략이 추구하는 고객사 모바일 오피스 구현이 개선, 고객사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