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 비수기 불구 ‘매수’-하나대투證

입력 2010-03-04 0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대투증권은 4일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상승한 네패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네패스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중소형 물량 증가와 양호한 LCD용 패키징 물량, 견조한 화학재료사업부 실적 등으로 시장 예상치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정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패키징 물량 증가에 의한 실적 호조와 경쟁업체 퇴출에 의한 시장점유율 확대 등으로 안정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긍정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타당하고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또 “벨기에 솔베이사와 합작사인 자회사 ‘이리도스’를 설립, 컬러페이스트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 중”이라며 “이 부분 역시 중장기적으로 네패스 사업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이병구, 이창우(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00,000
    • -0.31%
    • 이더리움
    • 4,215,000
    • -3.64%
    • 비트코인 캐시
    • 790,000
    • -2.83%
    • 리플
    • 2,725
    • -4.85%
    • 솔라나
    • 182,600
    • -4.05%
    • 에이다
    • 537
    • -5.29%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310
    • -4.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30
    • -6.3%
    • 체인링크
    • 18,010
    • -5.11%
    • 샌드박스
    • 169
    • -6.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