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시보레·폰티악 130만대 리콜

입력 2010-03-02 13:20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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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가 130만대의 시보레와 폰티악 모델에 대해 리콜을 한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GM은 시보레와 폰티악의 동력조향장치(파워 스티어링)의 결함으로 130만대 규모의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콜되는 모델은 2005년~2010년 판매된 시보레 코발트와 2005년~2006년 캐나다에서 판매된 폰티악 퍼슈트와 2005년~2006년 멕시코에서 팔린 폰티악 G4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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