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효연, '하땅사'서 노는 언니 댄스 선보여

입력 2010-02-26 21:51

박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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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땅사'에 출련한 소녀시대 효연(왼쪽에서 두 번째)과 써니(오르쪽에서 세 번째)(사진=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이 MBC 개그프로 '하땅사'에 깜짝 출연해 춤을 췄다.

이들은 28일 방송되는 '하땅사'의 코너인 '이경실의 돌아온 도루묵 소녀'에 등장해 신곡 'Oh'에 맞춰 '노는 언니' 댄스와 '소몰이'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효연은 조혜련의 하바야댄스를 '섹시하바야'로 안무를 고쳐, 도발적이고 섹시한 댄스를 선보여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또 써니는 주먹을 부르는 애교를 MC들에게 전수해 폭탄웃음을 선사했다.

써니와 효연의 '하땅사' 나들이 모습은 이날 오후 4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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