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시 (이하 한국시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1000m 결승 진출에 실패한 성시백이 파이널 B 순위 결정전에서 실격처리를 당했다.
심판진은 경기 중반 중국의 지아량 선수와 어깨 싸움을 한 것과 관련해 성시백의 파울을 지적했고, 결국 실격을 당하고 말았다.
한편 쇼트트랙 1000m 결승전 경기에 출전한 남자대표팀 이정수(21. 단국대)와 이호석(24. 고양시청)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입력 2010-02-21 13:31
21일 오후 1시 (이하 한국시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1000m 결승 진출에 실패한 성시백이 파이널 B 순위 결정전에서 실격처리를 당했다.
심판진은 경기 중반 중국의 지아량 선수와 어깨 싸움을 한 것과 관련해 성시백의 파울을 지적했고, 결국 실격을 당하고 말았다.
한편 쇼트트랙 1000m 결승전 경기에 출전한 남자대표팀 이정수(21. 단국대)와 이호석(24. 고양시청)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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