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현금카드로 해외ATM인출 가능

입력 2010-02-21 1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상반기부터 국내 은행의 현금카드로 해외 현금입출금기(ATM)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1일 한국은행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말레이시와 베트남 및 일본, 중국 등 주요 아시아 국가의 중앙은행 및 소액결제시스템 운영기관과 공동 ATM망을 개설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을 시작으로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우리나라 현금카드로 각국 은행의 ATM을 통해 직접 현지 통화를 뽑아 쓸 수 있을 전망이다.

공동 ATM망 개설로 양국의 모든 은행 ATM에서 원하는 금액을 입력하면 현지 화폐가 지급되며, 인출 당시의 환율을 적용해 현금카드를 발행해 준 은행의 계좌에서 즉시 잔액이 빠져나가게 된다.

이후 다시 각국에서 시중은행 가운데 대표은행을 선정 후 상대방 국가에서 인출된 금액만큼 이들 두 은행이 차액 결제하고 나머지 은행들과 국내에서 정산하는 절차를 거친다.

현재 한국은행은 말레이시아 및 베트남과의 공동 ATM망 개설이 가시화된 상태며 홍콩, 동남아, 미국 등 왕래가 잦은 다른 국가들과도 공동 ATM망 개설을 추진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긴축 브레이크' 두번 연속 밟았다⋯고성장 속 물가 대응 차원 [8월 금통위]
  • 오늘 근로장려금 지급일
  • 단독 "투썸, 내년까지 美에 15개 점포"…인수 5년차 칼라일 '글로벌 엑시트' 승부수
  • 싼 맛에 ‘中독’ 됐다⋯한국 식당 점령한 중국산 김치[식탁 위 차이나 리스크]
  • "몸은 지방, 일은 서울서"⋯금융기관 이전 땐 '역출장' 파행 우려 [금융 이전의 역설]
  • ‘삼전만 보던 장’ 달라졌다…외국인 이탈 속 중소형주 순환매
  • 태풍 '사우델' 중국으로 경로 조정…새 태풍 '아타우' 예고
  • “계란 값 아직 비싸요”...3분기 들어서도 ‘평균 7000원대’ 중반 유지[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11: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43,000
    • -0.79%
    • 이더리움
    • 3,455,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371,000
    • -1.2%
    • 리플
    • 1,946
    • -3.04%
    • 솔라나
    • 140,200
    • +3.77%
    • 에이다
    • 290
    • -1.69%
    • 트론
    • 464
    • -1.07%
    • 스텔라루멘
    • 253
    • -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40
    • +2.07%
    • 체인링크
    • 15,950
    • +0.5%
    • 샌드박스
    • 48.46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