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5주년 맞이한 건강문화기업 ‘단월드’

입력 2010-02-19 14:09 수정 2010-02-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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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정신을 세계화한 국내 최대 건강문화기업 (주)단월드(대표 우종무 www.dahnworld.com)가 지난 15일 창립 25주년을 맞이했다.

단월드는 한민족 전통의 수련법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체계화해 대중적인 건강법으로 보급해 온 ‘대표적인 건강기업’이며, 또한 우리의 정신문화인 단학(丹學)과 21세기 뇌과학을 접목시킨 뇌교육프로그램을 전 세계로 수출하는 ‘교육수출기업’이기도 하다.

단월드는 1980년, 설립자의 무료 수련지도에서부터 시작해 5년 후인 1985년 강남 신사센터를 개설했으며 지난 25년 간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기업이념으로 성장해왔다. 전 세계 10개국 1천 여 개 센터 500만 회원에게 한국의 정신문화상품인 심신수련법을 전하고 있는 단월드는 한민족의 전통문화를 복원하는 다양한 국학운동을 후원하여 민족기업으로서의 역할도 해오고 있다.

단월드 우종무 대표는 단월드가 지난 25년간 세계적인 규모의 건강문화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힘은 단월드와 함께 해주신 많은 회원 분들 덕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는 기업, 그리고 대한민국이 교육수출국으로 성장하고 정신문화강국으로 국격을 높일 수 있도록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87년 단월드 평생회원으로 입회하여 23년간 수련을 하고 있는 박영화 회원(52세, 변호사)는 “젊은 예비판사 시절 스트레스와 허리통증으로 단월드 수련을 시작했는데, 어느덧 23년을 함께 했다”며 “그동안 법조인으로 자랑스럽고 당당하게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는 것은 매일 꾸준한 수련으로 스스로를 통찰하고 계발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단월드 설립년도인 1985년에 입회한 이정록 회원(59세, 단월드 프랜차이즈 CEO준비)은 “30대 초반에 수련을 시작하여 벌써 25년을 단월드와 함께 했는데, 그동안 나이를 잊을 만큼 왕성한 봉사와 사회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단월드 수련으로 꾸준한 건강을 유지해왔기 때문”이라며 “60세가 다 된 지금, 단월드 프랜차이즈를 준비하면서 제 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단월드는 2월 한 달 동안 25주년 기념 감사이벤트로 2월에 입회하는 모든 분들께 ‘월 회비 20%할인’과 단월드에서 수련 후 맛볼 수 있는 신선차를 담아갈 수 있는 ‘보온컵’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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