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외인ㆍ기관 매수 가담...상승폭 확대

입력 2010-02-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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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상승폭을 늘리며 오름세다.

17일 오후 1시 3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6.11포인트(1.20%) 상승한 515.0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글로벌 증시의 상승 영향을 받으면 코스피 지수와 동반 오름세로 출발하며 510선을 돌파하며 시작됐다.

오후들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 우위에서 매수 우위로 전환되며 상승폭을 늘려나가고 있다.

같은 시각 개장초부터 매수에 나선 개인은 44억원 규모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도 5억원, 7억원 규모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의 추가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개장초 보다 하락 업종이 조금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기타제조, 오락 문화, 비금속, 종이 목재, 출판 매체복제, 방송서비스 업종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는 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개장초 상승세에서 혼조세로 전환되고 있는 양상이다.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태웅, 다음, 소디프신소재, 성광벤드, 네오위즈게임즈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메가스터디, 포스코ITC, 동서, CJ오쇼핑, 태광, SK컴즈 등은 내림세다.

특징 종목으로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0년만에 미국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재개한다고 밝힌데 이어, 필리핀도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보성파워텍, 모건코리아 등이 급등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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