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중동 아프리카서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개최

입력 2010-02-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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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아프리카 4개국, 9개 대학서 400명 참가, 최종 결선에 12개 작품 올라

LG전자가 지난 15일(현지시각) 두바이‘자이드 대학’강당에서‘LG 주방 디자인 공모전’최종결선을 개최했다.

LG전자는 중동 아프리카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생각을 현실로 옮기는 삶(Conceptualife, Conceptualize + Life 합성어)’이라는 주제로‘주방가전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중동 아프리카 지역 4개국 9개 대학에서 400명 이상의 대학생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이 거의 없는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이번 공모전은 매우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대학 당국까지 나서서 학생들을 독려하는 등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고객 인사이트(Insight)를 발굴하는 한편, 트렌드를 이끄는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1등 수상자에게 상금 5천 달러, 2,3,4등 수상자에게는 각각 3천 달러와 2천 달러, 1000달러를 지급했으며, 수상자 전원에게 LG전자 최신 휴대폰을 부상으로 지급했다.

LG전자 중아지역본부장 김기완 부사장은“대학생들다운 창의력 넘치고 개성 있는 작품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며

“이후에도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친근감 넘치는 LG전자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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