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안영미를 올해 기대주로 선택

입력 2010-02-12 10:56

심민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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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영미 미니홈피

개그우먼 안영미가 국민 MC 유재석이 뽑은 올해의 기대주에 선택되는 영광을 안았다.

케이블TV 예능 프로그램 '무한걸스 시즌2'의 여섯 멤버들이 최근 MBC TV '놀러와' 녹화장을 찾았다.

이날 녹화에서 '무한걸스 시즌2'의 여섯 멤버인 현영, 김나영, 안영미, 솔비, 정주리, 김은정 중에서 '2010년 가장 기대되는 무한걸스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유재석은 '안영미'를 꼽았다.

유재석은 "안영미의 활동이 가장 기대되며 요즘 개그에 한창 물이 올랐다"며 치켜세웠다.

한편 가수 길과 김원희는 김은정을 뽑았고, 정가은은 정주리를, 이하늘은 현영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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