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1월 영업익 887억...전년동기比 12.1%↓

입력 2010-02-11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명절 영향 안받는 가전, 패션 등 판매는 오히려 증가

신세계가 지난 1월 중에 88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1%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신세계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발표한 1월 영업실적에 따르면 1월 총매출액은 1조1648억으로 전년 동기 (1조1627억원)보다 21억원(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22억(12.1% 감소) 줄어든 887억을 기록했다.

신세계는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와 다른 설 일정 때문으로, 지난해 설은 1월 26일로 설수요가 1월에 집중된 반면 올해는 2월 중순에 있어 매출이 1~2월에 분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반해 명절 요인이 적은 가전과 패션, 스포츠용품 등의 MD는 전년 대비 높은 매출 신장율을 기록해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의 경우 여성정장 58.5%, 남성복 47.5%, 해외명품이 71% 신장했으며, 이마트도 가전 27%, 스포츠 용품 13%의 매출 신장율을 보이는 등 명절 성수 MD를 제외한 전 장르가 고른 매출 상승세를 보였다.

신세계는 "본격적인 소비심리 확대 여부는 2월까지의 누계실적을 보아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1월 한달 동안 TV, 냉장고 등 대형가전 및 한파에 따른 시즌패션상품의 매출이 호조를 보여 올 한 해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긴축 브레이크' 두번 연속 밟았다⋯고성장 속 물가 대응 차원 [8월 금통위]
  • 오늘 근로장려금 지급일
  • 단독 "투썸, 내년까지 美에 15개 점포"…인수 5년차 칼라일 '글로벌 엑시트' 승부수
  • 싼 맛에 ‘中독’ 됐다⋯한국 식당 점령한 중국산 김치[식탁 위 차이나 리스크]
  • "몸은 지방, 일은 서울서"⋯금융기관 이전 땐 '역출장' 파행 우려 [금융 이전의 역설]
  • ‘삼전만 보던 장’ 달라졌다…외국인 이탈 속 중소형주 순환매
  • 태풍 '사우델' 중국으로 경로 조정…새 태풍 '아타우' 예고
  • “계란 값 아직 비싸요”...3분기 들어서도 ‘평균 7000원대’ 중반 유지[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12: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98,000
    • -0.69%
    • 이더리움
    • 3,459,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370,200
    • -0.59%
    • 리플
    • 1,950
    • -2.84%
    • 솔라나
    • 140,800
    • +4.07%
    • 에이다
    • 291
    • -1.36%
    • 트론
    • 464
    • -1.28%
    • 스텔라루멘
    • 254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40
    • +1.99%
    • 체인링크
    • 16,000
    • +0.63%
    • 샌드박스
    • 48.14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