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업체인 대신정보통신은 최현택 전무가 20만주를 매수하는 등 특수관계인 총 4명이 49만 3392주(1.22%)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이 45.97%에서 47.2%로 높아졌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주가 취득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제고를 위해 장내 매수했으며, 대신정보통신은 최근 주식시장에서 자사 주식의 저평가를 해소하고 책임경영 강화를 실현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3월 결산법인인 대신정보통신은 전기에 743억원의 매출과 12억원의 경상이익을 달성하였으며 꾸준한 차입금 상환을 통해 무차입 등 내실 경영에 노력한 결과 금기에도 매출과 이익이 전기보다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