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따라잡기]현대차그룹 '매수' · 금융업 '매도'

입력 2010-02-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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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 기아차 '사고'...KB금융 · POSCO '팔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사흘째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나흘만에 사자세를 나타냈다. 선물시장에서는 사흘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이날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보수적인 투자관점 속에서 개인과 투신권 그리고 연기금의 순매수세를 바탕으로 기술적 반등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직까지는 기존 증시 주도세력이었던 외국인의 보수적인 포지션이 유효하다고 볼 수 있는 하루였다.

곽중보 하나대투증권 연구위원은 "외국인은 미국의 금융규제 강화, 중국의 긴축정책,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발 신용위기 등 3대 악재의 영향에 따라 보수적인 투자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들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2009년에 보인 외국인 순매수행진이 나타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곽 연구위원은 "우리나라는 타국 대비 경기 회복 속도가 빠르고 기업 경쟁력이 좋다"며 "해외 악재들이 해소되는 시점에서 재차 외국인의 긍정적인매수세가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3시 마감기준, 한국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43억원을 순매도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205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선물시장에서는 737계약을 순매도했다.

외국인들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운수장비를 중심으로 건설업, 은행, 보험을 순매수했고 금융업을 중심으로 통신업, 증권, 서비스업, 철강금속 등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현대차(515억원), 기아차(205억원), 신한지주(205억원), 현대모비스(128억원), GS건설(125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KB금융(291억원), POSCO(182억원), KT(179억원), 삼성전자(153억원), NHN(152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IT하드웨어를 중심으로 반도체, IT부품, 디지털컨텐츠, IT소프트웨어 등을 사들였고 금속을 중심으로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제조, 인터넷 등을 팔아치웠다.

종목별로는 서울반도체(163억원), 네오위즈게임즈(30억원), 다음(22억원), 우리기술(8억원), 미래나노텍(7억원) 등을 사들였다.

반면 성광벤드(27억원), CJ인터넷(17억원), GS홈쇼핑(14억원), 다날(12억원), 평산(9억원) 등을 팔아치웠다.

▲2010년 2월9일 외국인 순매수 순매도(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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