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지구촌 최빈국에 ‘희망’ 심었다

입력 2010-02-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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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13개 학교 대상 급식과 에이즈 환자 가정 지원

LG전자가 지구촌 최빈국 기아구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LG전자는 케냐 나이로비지역과 몸바싸 지역 13개 학교를 ‘LG희망학교(LG Hope School)’로 선정하는 하는 한편, 에티오피아의 티그라이, 암하라, 오로미아 등의 일부 마을을 ‘LG희망마을(LG Hope Village)’로 지정해 본격적인 기아구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4월 유엔세계식량계획(UNWFP)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지구촌 최빈국인 케냐와 에티오피아를 돕기로 한 바 있다. 두 지역에서 LG전자는 학생 급식 지원과 에이즈 환자의 가정 지원, 주민들이 자급자족할 수 있는 농업환경 조성 등의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LG희망학교’는 LG전자가 케냐에 학교급식 지원 및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에이즈 환자의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LG전자는 유니세프(UNICEF)등 파트너들과 협력해 깨끗한 화장실 설치, 운동장 건설, 우물설치 등 학교 유지보수도 하고 있다. 케냐는 인구 중 46%가 하루 500원으로 생활하는 극빈층이며 에이즈로 인해 200만 명의 고아들이 발생하고 있다.

‘LG희망마을’은 인구의 40%이상이 기아에 시달리는 에티오피아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으로 LG전자는 농경지 관리법을 교육해 화전으로 인한 환경파괴를 막고, 생산성을 높이는 친환경 농업기술을 전수한다. 또 LG전자는 학생들에게도 급식을 지원해 출석률을 높이고 학습능력을 향상시켜 배움의 기회를 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으로 매년 ‘LG희망학교’의 1만여 명, ‘LG희망마을’의 2만 여 명 등 3만여 명의 빈곤층이 수혜를 받게 된다.

LG전자 CRO(Chief Relations Officer) 김영기 부사장은 최근 아프리카로 떠나 케냐와 에티오피아에 LG전자가 지원하는 ‘LG희망학교’와 ‘LG희망마을’ 현장을 방문했다. 또 유엔세계식량계획의 요청으로 김 부사장은 한국의 새마을 운동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기 부사장은 “LG희망학교와 LG희망마을은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 빈곤의 악순환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LG전자의 사회공헌 비전인 ‘꿈을 이루는 사랑’이 지구촌 최빈국에서 실현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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