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좌)와 티파니(우)가 귓속말을 나누고 있다.(사진=뉴시스)
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소녀시대는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소녀시대 멤버 대부분은 대상을 수상 한 뒤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이중 티파니는 너무 많이 눈물을 흘리면서 코가 빨갛게 변한 것.
이 사진이 공개되면서 인터넷 안에서는 일명 '티파니 딸기코'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는 작년 'Gee'(지)에 이어 '소원을 말해봐'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대한민국 최고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또 이날 본상과 디지털 음원상까지 휩쓸며 3관왕에 올랐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2집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Oh!(오!)'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