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결원, 16개은행 스마트폰 뱅킹 표준화 추진

입력 2010-01-21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월중 프로젝트 발주할 듯...하나은행,독자 행보 논란 예상

금융결제원이 16개 시중은행의 스마트폰 뱅킹을 표준화시킨다. 현재 관련 IT프로젝트의 발주 시기와 개발 범위, 예산 규모 등을 논의 중이다.

21일 금결원에 따르면 1월말까지 이 같은 프로젝트의 세부 계획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늦어도 2월중에는 IT업체 선정을 위한 발주 공고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금결원 모바일금융협회에 가입해 있는 17개 시중은행 중 하나은행을 제외한 국민·우리·신한·SC제일·씨티·광주·대구·부산·기업·제주·외환·전북·경남은행, 농협·수협, 우정사업본부 등 16개 은행이 참여한다.

하지만 아이폰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독자 행보에 나선 하나은행이 결국 이번 표준화 작업에 빠지면서 논란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나은행 아이폰 모바일뱅킹 이용자들이 다른 은행의 스마트폰 뱅킹을 이용할 시 호환성 문제로 각종 불편이 야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프로젝트 규모는 25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관련업계에서는 금결원이 참여 은행으로부터 각각 1억5000만원씩을 지원받아 총 25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발주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에 대해 금결원 관계자는“자체 예산으로 할지, 은행으로부터 예산을 지원 받을 지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금결원은 스마트폰 뱅킹 표준화 대상으로 옴니아2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을 놓고 고심 중이다. 일각에서는 옴니아2-아이폰-안드로이드폰 순서로 표준화에 들어갈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금결원 관계자는 “3개 중 한 개만 표준화 시킬지, 순차적으로 할지에 대해서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84,000
    • +0.6%
    • 이더리움
    • 2,662,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303,400
    • -0.26%
    • 리플
    • 1,512
    • -1.18%
    • 솔라나
    • 105,100
    • +0.19%
    • 에이다
    • 278
    • +0.72%
    • 트론
    • 469
    • +0.21%
    • 스텔라루멘
    • 23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90
    • -0.66%
    • 체인링크
    • 11,620
    • -0.34%
    • 샌드박스
    • 58.91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